[와디즈] 투명성 보고서 Vol.23

#TRUST & SAFETY · 플랫폼 운영 현황 보고서 — Vol.23

AI 표시·광고 기준부터 명품·디자인 도용 확인까지, 
이번 주도 꼼꼼히 살폈습니다.

발행 일자

2026. 10. 26

대상 기간

10.11 — 10.24

발행 주기

격주

 

 이번 주 안전거래정보를 함께 전해드립니다.

[안전거래정보 ①] 'AI'라고 쓰려면,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까지 알려 주세요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인공지능(AI) 관련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안)」, 2026.10.22.
공정거래위원회가 AI 관련 표시·광고 가이드라인 초안을 공개했습니다(11월 11일까지 의견 청취). 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 응답자의 57.9%가 AI 적용 제품이라면 더 비싸도 사겠다고 답할 만큼, 'AI' 표현은 구매 판단에 큰 영향을 줍니다.
요지는 'AI' 표현은 쓸 수 있지만, 실제로 적용된 부분과 작동 조건, 성능의 한계를 함께 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해진 규칙대로 움직이는 단순 센서나 타이머는 AI로 보기 어렵고, AI로 만든 후기를 실제 후기처럼 게시해서는 안 됩니다.  
AI 가상인물이 추천하는 콘텐츠에는 '가상인물' 표시가 필요하며, 식품·화장품·의약품은 11월 27일부터 AI로 만든 가상 전문가의 추천 광고 자체가 금지됩니다. 
[안전거래정보 ②] 수험생 대상 '집중력·기억력' 표현, 다시 점검해 주세요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26.10.16.
식약처는 지방정부와 합동으로 10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ADHD 치료제 처방량이 많은 의료기관을 집중 점검합니다. SNS·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집중력 향상약' 등으로 홍보·판매하는 불법 게시물 감시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수능 시기에는 식품 광고도 반복적으로 점검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지난해 같은 시기 특별점검에서 식품·건강기능식품 부당광고 45건이 적발되었고, 이 가운데 '기억력 개선(향상)' 등 인정받지 않은 기능성을 내세운 거짓·과장 광고가 29건(64.4%)이었습니다.
[안전거래정보 ③] '무조건 환불 불가', 그대로 써도 될까요?
출처: 한국소비자원, 2026년 10월
한국소비자원이 국내외 주요 항공사의 여객운송약관을 조사한 결과, 항공권 취소·환불 제한, 항공사 과실에 대한 책임 면제, 일방적 운항 일정 변경 등 불공정 조항이 다수 확인되어 자율 시정이 권고되었습니다. 업종은 다르지만, 같은 구조의 문구가 펀딩 상세페이지에서도 자주 보입니다.

 

 이번 주 트러스트팀이 확인하여 조치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사례 1] "구매대행 명품, 정품 맞나?" — 정식 수입 경로부터 확인합니다
최근 명품 스카프를 구매대행 방식으로 판매하는 프로젝트를 확인했습니다. 트러스트팀은 수입신고필증과 인보이스로 정식 수입·구매 경로를 살폈고, 정품감정서 등 정품을 증빙할 서류를 추가로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메이커의 소명이 충분하지 않고 펀딩 진행 조건에도 부합하지 않아, 와디즈는 해당 프로젝트를 취소했습니다.

💡 명품 구매대행, 어떤 서류를 확인하나요?
구매대행 리워드는 정식 경로로 들여온 정품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입신고필증과 인보이스를 우선 확인하며, 필요에 따라 정품감정서 제출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해 두시면 요청 시 바로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사례 2] "비슷하다는 신고, 와디즈는 이렇게 봅니다" — 유사성 확인 기준
지난 호에서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라이선스가 확인되어 정상 진행한 사례를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결과가 달랐습니다. 최근 여러 리워드 프로젝트에 유명 브랜드나 해외 디자인을 모방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트러스트팀은 메이커에게 제작 경위와 원작과의 유사성에 대한 소명을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원작과 혼동될 정도로 유사성이 인정된 프로젝트는 비노출 처리했습니다.

💡 오픈 이후에도 확인하나요?
네. 와디즈는 프로젝트가 오픈된 이후에도 신고와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문제가 확인되면 소명 요청, 수정 요청, 비노출 등의 조치를 합니다. 오픈된 프로젝트에서 의심스러운 점을 발견하셨다면 프로젝트 페이지의 [신고하기]로 접수해 주세요.

 

 이번 주 이슈, 핵심만 짚어드립니다.

이번 주는 AI 표시·광고 기준, 수험생 대상 건강 표현, 환불 불가 문구 등 안전거래정보를 짚고, 명품 구매대행과 디자인 도용 신고 사례를 살폈습니다. ‘AI’를 내세울 때는 실제 적용 범위와 작동 조건을, 일반식품은 인정받지 않은 기능성 표현이 없는지 공개 전 점검해 주세요.
구매대행 상품은 수입신고필증·인보이스·정품 증빙으로 정식 경로와 정품 여부를 확인했고, 디자인 도용 신고 건은 소명과 비교 검토를 거쳐 유사성이 인정된 프로젝트를 비노출 처리했습니다.
와디즈는 프로젝트가 오픈된 이후에도 신고와 모니터링을 통해 계속 확인하고 있습니다. 메이커께서는 정품·라이선스 증빙을 미리 준비해 주시고, 서포터께서는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신고하기]로 알려 주세요.
다음 투명성 보고서는 2026년 11월 9일에 찾아옵니다. 
트러스트팀은 앞으로도 투명하게 소식을 전하며, 메이커와 서포터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다져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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